간이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탄강역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정말 이것 빼고는 하나도 없네요... 철원 노동당사부터 동송읍까지 도보답사를 했는데 남아있는 거라곤 이게 전부였습니다.

 

 

역터라고 추정되는 지역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.. 맞게 찾아간지도 의문이지만요....

 

 

 

금강산 전기철도의 철교와 철도 부설을 위한 인위적인 옹벽 구조물을 발견했습니다.

 

 

산 사이로 길이 나있어서 원래 있던 길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돌을 시멘트로 쌓아올린 것이였네요. 기차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.

비가온 탓에 동송읍으로 빠지긴 했는데 조금 더 걸어 갔다면 철교를 하나 더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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