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방통행

무궁화호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마지막엔 통일호로 격하되고 보존도 안될 뻔 하였으나 철도동호인들의 노력으로 철도박물관에 보존하게 되었습니다.

그런데 내부는 좀 정비를 해야.....

운전석이 상당히 높게 있어서 뭔가 멋있다. 생각이 드는 열차입니다.

어렸을 적 타본 기억이 있는 통일호 ㅎㅎ

지금보면 상당히 좌석 간격이 좁네요 ㅎㅎ

한 때 특급등급까지 받았던 비둘기호입니다. ㅎㅎ

마지막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인기를 얻었지만

단거리는 통근열차와 수도권 전철에.. 장거리는 시간상의 문제로 운영하기 힘들어지면서 사라졌습니다.

국내에서 제작된 1호차량입니다.

이 도색을 가장 오래봐서 그런지 참 도색이 이쁩니다.

아담한 사이즈가 이쁜 협궤열차입니다.

수인선 운행할 때 타보지 못 한 게 아쉽습니다..

그래봐야 나이도 5살 때쯤일테니 기억도 안나겠지만요...

별로 이쁘진 않네요. ㅎ

정이 안간달까요.

초록색을 안좋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.

고풍스러운 멋과 옛 철도청 로고를 보니 반갑습니다. ㅎㅎ

예전 노선도들을 만나니 반갑네요. ㅎㅎ km적혀진 노선도는 없네요 ㅎㅎ

1호선 초저항은 운전하기엔 불편하다고들 하시는데 생긴 모습이 참 이쁩니다.

호랑이도색 시절은 정말 이뻐요. ㅎㅎ

미니어쳐 효과를 좀 넣어서 찍어봤는데 정말 장난감 같네요. ㅎㅎ

역시 예전 디젤동차는 뭔가 아담하면서 이쁜 맛이 있습니다. ㅎㅎ